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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침구사 제도 올 정기국회서 다루겠다_메디팜뉴스
글쓴이 : 관리자 이메일 홈페이지 2006-07-18

"침구사 제도 올 정기국회서 다루겠다"
민병두 의원 허임선생 기념사업 선언식에 참석 발언

문상철 기자, news@medipharmnews.com

침구사 부활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침구사를 제도화 하기 위해 입법 발의를 했던 의원들이 법 제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허임선생 기념사업 선언식에 참석 "현재 30여명의 의원들이 뜻을 모아 침구사를 제도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며 "가능한 올 정기국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늦어도 내년에는 법 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날 선언식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정동채, 조경태 의원,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 이연숙 전의원 등은 자신들이 지역과 주위에 침뜸을 홍보하고 있다고 추켜세우기도 해 침구인들의 분위기를 반증했다.

이날 행사는 뜸사랑, 침뜸연구소, 침술연합회 등 국내 침구인들을 주축으로 한 허임기념사업회가 "잃어버린 침뜸의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허임선생 기념사업 선언식과 "침구경험방" 출판기념 및 침구역사 사진전시회를 국회서 연 것이다.

이는 단순한 행사를 벗어나 침구사 부활을 위한 자신들의 의지와 입법 발의된 침구사 관련 법안의 통과를 지원하기 위한 성격이 짙다는 것이 한의계의 시각이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침뜸시술을 하고 있는 허임기념사업회 김남수 이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그동안의 친분과 인맥을 통해 많은 단체들을 후원 및 주최기관으로 참여시킨 것은 물론 자신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참석 세를 과시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이날 "중국에 화타가 있다면 조선엔 허임선생이 계셨다"며 "침구술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술로서 제도화의 여부에 관계없이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을 인용해 허준선생은 침술을 몰랐고 허임선생이 침구술에 뛰어났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침구사 부활을 위한 제도화를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강혜숙 의원이 공동주최의 대표격으로 추진했으나 불참했으며, 당초 행사를 추진하려 했던 김춘진 의원 역시 중간에 잠시 들렸다 빠져나갔다.


[2006-07-13 오후 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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