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뜻하신 대로 마무리 잘 하고 계신 지 모르겠습니다.
2016년을 출발하면서 힘찬 한해를 기약했지만,
혼란스러운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한의계 역시 더욱 힘든 시기를 겪은 듯 합니다.
하지만 한약제제 활성화, 추나시범사업 등 한방보장성강화 사업이 늦게
나마 추진되고 있으며, 경북지부 역시 한방난임사업 등 한의약지원사업
을 계속 추진하면서, 내년에는 보다 나은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 밝아올 2017년에는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경북한의사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연말연시 가내 두루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경상북도한의사회 회장 이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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